해외속의 또다른 해외같은 느낌이 들만큼 희한하더라구요. 또 어떤 부분에서는 그냥 한국 술집 동네를 걷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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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본 호안끼엠 호수 주변 산책로는 약간 중국스러운 느낌이 드는 반면, 호치민은 전체적으로 도시적이고, 이국적인 느낌이 훨씬 강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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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원룸이고 내부 지도를 봐도 투룸은 없어보인다만 혹시 모르니 문의해보자. click here 이틀 전 방문해보니 역시 투룸은 없었다.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빨간 다리. 여기가 일본풍 컨셉인가보다. 여기도 잉어에게 밥 주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베트남 사람들은 유독, 잉어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리고 캠핑장처럼 고기를 구울 수 있는 그릴과 개수대가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참고로 이 바베큐장은 빈홈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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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호치민에 돌아왔습니다 절대 사기를 칠거 같지 않았던 분이 저에게 사기를 친거 같아서 확인하기 위해 호치민으로 아주 급하게 돌아왔습니다 아직 확실치는 않아 많이 헷갈리네요 다른
비콘시는 여러곳이 있는데 힙탄은 빈증대학교에서 차량으로 오분 거리이다. 뉴시티 직전의 초입구라고 보면 된다.
물론 그냥 도로로 건너가도 되지만 몽환적인 디자인을 가득 담은 다리 위에서 야경도 구경하고 사진 촬영하기에 참 좋거든요.
레스토랑은 일본 요리부터 이탈리아 요리, 피자, 라면점, 바에 이르기까지 많은 유명한 레스토랑이 갖추어져 있어 현지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도 매우 매력적인 곳입니다.